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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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부작용 고백…탈모+주름 보톡스까지 "부캐로 화려하게 살아" (4인용식탁)

기사입력 2025.02.25 08:39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정경미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부 외판원 부캐를 연기한 이후 얻은 부작용을 고백했다.

24일 방송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정경미가 출연해 박준형, 김미려, 신성을 초대했다. 

이날 정경미는 1980년대 주부 외판원을 재현하며 실감나는 연기와 현실적인 재현 메이크업으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요즘 제가 여러 인생으로 살고 있다. 요즘 주부님들이 너무 사랑해주시는 판매왕 부캐다. 화려하게 이렇게 산다"며 꽃무늬 패션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부캐를 오래했다. 머리를 매일 볶는다. 거짓말 아니고 매일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진다"며 예상 못한 고충을 털어놨다.

정경미는 "사람들이 가발이냐는데 볶은 거다. 할 때마다 마는 거다. 머리가 빠진다"며 자신의 머리 스타일링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그리고 매일 인상을 쓰니 주름이 엄청 졌다"는 정경미는 "그래서 이마에 보톡스 맞았다. 지금 인상이 잘 안 써지지 않냐"며 성형시술을 고백하며 직접 인증해 눈길을 끈다. 
 
사진=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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