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붕어빵 아들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황정음은 "너 황정음이냐"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똑 닮은 아들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케이크를 먹느라 얼굴에 이것저것 묻힌 아들을 보고 "미치겠네 앙"이라며 귀여워했다.
또한 머리핀으로 머리를 곱게 넘긴 아들에게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 후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16년 2월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이혼 소송 중에 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서 MC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솔로 언니'의 일원으로 참여해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사진=황정음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