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장나라가 남편과 함께하는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장나라는 개인 채널에 "짝꿍의 추구미를 알 수가 없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안경을 쓴 채 커피를 마시고 있으며, 이를 찍은 듯한 남편은 화면 가득 얼굴이 담길 정도로 '줌 인' 해 눈길을 끈다.
또한, 장나라는 연속으로 "그냥 요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대표 동안인 그는 43세라고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1981년생인 장나라는 1997년 배우로, 2001년에는 가수로 데뷔해 가요대상과 연기대상을 모두 수상한 유일한 인물이다.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월 6살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드라마 'VIP'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나라는 지난해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으로 열연해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 장나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