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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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리지, 故 김새론 추모 후 기쁜 소식 '컴백 임박'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2.20 19:24 / 기사수정 2025.02.20 19:24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 틱톡 라이브에서 1위를 한 기쁨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리지는 "그리고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이라며 "바로 클로버유니버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었다. 앞으로 함께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그러던 중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었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결국 리지는 1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을 했던 만큼,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리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절친 故 김새론의 죽음을 추모하기도. 리지와 김새론은 각각 1992년 7월 31일생, 2000년 7월 31일생으로 생일까지 같아 함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음주운전으로 자숙에 들어갔고 2021년, 2022년 1년 차이를 두고 5월 18일 사고일까지 같아 평행이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리지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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