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7일 정주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다섯째 아들을 포대기로 업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생후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막내 아들의 앙증맞은 모습이 탄성을 자아낸다.
그는 "아직 포대기는 이르지만 어쩔 수 없다. 엄마가 할 일이 많다"며 다섯 아들을 키우느라 눈코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서로 빨리빨리 적응하자"고 경력직다운 속전속결 육아 스킬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앞서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슬하에 총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께 다섯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임신 및 출산, 육아 과정을 전하고 있다.
사진=정주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