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1 15:39 / 기사수정 2011.10.21 15: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방송인 이본이 그간 공백기가 길어졌던 이유를 밝혔다.
이본은 21일 오후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참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아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본은 "처음 프로그램 제안을 받고 다른 때 같았으면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이번에는 고민하지 않았다. 한때 동고동락했던 가수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기뻤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주저 없이 선택한 결정이었지만 지금 와 보니 '더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프로그램에 진실성이 결여되면 사랑을 못 받는 것 같다. 리얼리티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백기에 대해 이본은 "당시에 불현듯 저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다"며 "그 상태에서 제가 방송을 진행하거나 TV 앞에 나선다는 건 어떻게든 저를 포장하거나 제 거짓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밖에 없겠더라. 솔직함이 제 장점이자 단점이었는데 저 자신을 속이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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