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7 04:32
연예

하루만 200만…추성훈, ♥야노시호와 불화→뒤통수 제대로 "몰래 포르쉐 구입" 충격 [종합]

기사입력 2025.02.14 08:02 / 기사수정 2025.02.14 08:0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와 불화를 겪었음을 털어놓은 후, 아내에게 복수당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추성훈 유튜브 '추성훈 ChooSungHoon' 채널에는 "이번엔 허락 맡고 공개합니다.(feat.ㅇㄴㅅㅎ 포르쉐 세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을 공개했고, 어질러진 집을 공개했다며 야노시호와 싸웠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아내와 진짜 싸웠다. 장난 아니었다. 유튜브 다 없애라고 했다. 조회수가 막 올라가고 있는데도 안 된다고, 다 빼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대로 보여주면 되겠다'는 게 제 입장인데, 제가 잘못했다"고 잘못을 인정한 바 있다.

이날 추성훈은 야노시호 허락 없이 집을 공개하며 촬영한 것을 사과하기 위해 아내의 차 포르쉐를 세차해 주겠다고 전했다. 딸 사랑이에게 전화를 걸어 세차를 완료했다고 전했고, 사랑이는 "엄마 새 차 사지 않았나? 포르쉐 새거. 다음주였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추성훈은 전혀 몰랐던 사실이었던 듯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추성훈은 "말하기도 싫다. 차 새로 샀다고 한다. 이 차 갖다주고, 새 차가 온다. 그게 다음 주에 온다고 한다. 그니까 세차 괜히 했다"며 분노했다. 




영상 말미 야노시호는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 본인 등판하며 "100만 유튜브 축하해요 많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14일 기준 업로드 하루만 196만 조회수를 넘어가고 있고, 200만 조회수를 코앞에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