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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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서울 대표 부촌서 나고 자랐다…금수저 인증 (홈즈)[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2.14 07: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금수저' 딘딘이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동부이촌동 출신 딘딘이 '금수저'였음을 인증했다. 

이날 동부이촌동에는 육중완, 양세찬, 딘딘이 나섰다. 딘딘은 "회사에서 연락이 왔더라. '홈즈' 섭외 왔다고. 그래서 '안 갈래. 딴 동네 가서 뭐해' 했는데 동부이촌동이라고 해서 '우리 동넨데 가야지' 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딘딘은 동부이촌동의 산부인과에서 태어나 쭉 거주했다고. 그는 "여기는 끝장났다. 저 여기서 태어났다. 우리 할머니가 나 태어났다고 이 아파트에서 뛰어왔다"며 자신이 태어난 병원과 할머니가 살던 아파트를 콕 집어 말했다. 

이에 육중완은 "얘가 제일 잘 살았네"라며 "못 나갈 때도 메이커로 다 치장하고 다니더라"고 짚었고, 딘딘은 "메이커 아닌 옷을 입어보고 싶었다"며 거들먹거리기도. 이를 들은 양세찬은 "너 동민이형이 알면 뺨이다. 동민이 형은 가난의 아이콘"이라고 다그치기도 했다. 

특히 딘딘은 하하와 장원영 그리고 본인이 동부이촌동 출신 연예인이라며 "동부이촌동 3대가 있다. 1대가 하하, 2대가 딘딘, 3대가 원영이. 우리 아이브 원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딘딘은 자신이 어린시절 살던 아파트를 구경하고, 오랜 기간 거주한 동네를 누비며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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