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애도 선교 활동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다는 소식을 전했다.
13일 남보라는 개인 채널에 "아프리카 선교 갈 준비 완!"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종 식재료와 모기향 등이 대량으로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89년생인 남보라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결혼 소식을 알린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결혼식 준비 과정도 공유하고 있다.
특히 13남매의 장녀인 장보라는 최근 출연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형제가 많아서) 자랄 때는 힘들었는데 크고 나니까 좋더라"며 예비 남편과 함께 다둥이를 원한다는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남보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