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13 07:5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JENNIE)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인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Billboard’s Women in Music 2025)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제니가 '글로벌 포스상'(Global Force Award)을 수상한다.
빌보드는 제니에 대해 "독보적인 제니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폭발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인정받았다"라고 소개했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한 해 음악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경영진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제니는 안젤라 아길라르(Ángela Aguilar), 에리카 바두(Erykah Badu), 글로리아(GloRilla), 메건 모로니(Megan Moroney),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 타일라(Tyla)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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