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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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딸, 연간 학비 1200만원 초등학교 교복 입었다 "이제 어린이"

기사입력 2025.02.12 15:4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초등학교 교복을 입은 딸의 모습에 뭉클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이 운영하는 딸들의 계정에 "교복이라니.. 우리 아기, 아니 이제 어린이. 떨릴텐데. 입학식 한 달도 안 남았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 딸 태리는 교복 매장을 찾아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훌쩍 성장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태리의 근황이 놀라움을 안긴다. 모델 이현이는 "어머 세상에!"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태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순수 학비만 연간 1200만 원에 달하는 초등학교로, 2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입학하게 됐다. 

또한 이지혜는 "우리 아가. 언제 이렇게 컸는지. 이제 초등학교 가네. 혼자 할 수 있는 게 많아지는 만 6세(8세) 아기"라는 글로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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