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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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지연 다음은 효민…♥금융인과 4월 결혼설 '입장 발표는 아직' [종합]

기사입력 2025.02.11 17:5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효민이 4월 금융인 연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스포츠경향은 효민이 오는 4월 6일 서울 모처에서 금융인 남자친구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예비 남편은 훤칠한 키와 준수와 외모를 자랑하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들과 가족들만 함께한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비밀리에 결혼 준비를 해 온 효민은 최근 주변 인물들에게 청첩장을 전하며 결혼을 알리고 있다는 내용도 함께 전해졌다.

1989년 생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티아라는 데뷔곡 '거짓말'을 시작으로 '보핍 보핍', '롤리폴리', 너때문에 미쳐'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인기를 얻었고, 이후 효민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달콤한 유혹', 첫번째 남자'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해 10월에는 마카오에서 티아라 데뷔 15주년 팬미팅 행사로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지난 10일까지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제품 론칭 소식을 전하던 효민은 현재까지 결혼설에 대해서는 직접 입장을 전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효민이 티아라 멤버 중 세 번째로 결혼하는 주인공이 될 지 여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멤버 소연은 2022년 11월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으며, 지연은 같은 해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지만 지난 해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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