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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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이영자와 ♥커플로 발전하나…30년 이상형에 '파워 직진' (오만추)

기사입력 2025.02.06 15:18 / 기사수정 2025.02.06 15:18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황동주가 이상형인 이영자에 직진했다.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는 무인도에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속 스쳐간 인연을 돌아보며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그들의 진짜 인연을 찾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장서희, 김숙,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황동주, 이재황이 출연해 '50대 연프'의 설렘을 전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황동주는 '30년 이상형' 이영자를 향한 '파워 직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영자를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던 황동주는 "힘들었던 무명 시절 (이영자가)나오는 걸 볼 때마다 힘이 됐다", "다시 만난 후 훨씬 편해지고 더 좋은것 같다"라며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황동주의 구애에 이영자 또한 트레이드 마크인 파인애플 머리를 풀고 안경을 벗는 등 깜짝 변신을 한 채 "수줍고 떨린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시청자들은 "실제로 이영자, 황동주 잘 됐으면 좋겠다", "황동주 웃는 모습이 순수하고 매력적이다. 이영자와 정말 잘 어울린다", "이영자 사랑스럽고 황동주는 진짜 사람 선해 보인다. 두 분 응원한다", "오만추 너무 재미있고 신선하다. 특히 이영자, 황동주 사랑스럽다" 등 열렬한 응원 댓글을 쏟아냈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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