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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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할 수 없을 정도" '임신 26주차' 라붐 출신 해인, 子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25.02.06 13:4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라붐 출신 해인(본명 염해인)이 임신 26주차 근황을 전했다.

해인은 6일 오후 "말 너무나도 활발한 지똥이의 입체초음파.. 초음파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춤을 추고 있어서 시간이 지나고 얌전해질때 겨우 건진 사진ㅎㅎ"이라며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아들은 엄마를 닮아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고 있다.

해인은 "지아 입초때는 '제발 움직여줘~~' 했는데 지똥이는 '제발 잠시만 가만히있어줘' 했어요..하하"라며 "얼마나 건강하고 활발한 아이가 태어날지 기대반 걱정반 빨리 만나자 지똥아"라고 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은 축하를 전하고 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해인은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으며, 2023년 10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과 함께 혼전임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2024년 5월 딸을 출산한 그는 이어진 9월 아들을 임신했음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해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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