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여전한 아이돌미를 드러냈다.
지난 2일 지연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지연은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흰 실크 원피스를 입고 디즈니 공주 뺨치는 미모를 뽐냈다.
이는 지난해 10월 마카오 팬미팅 당시의 모습으로, 지연은 여전히 입덕을 부르는 청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연은 야구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결혼해 SNS 등으로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왔으나 1년 반만인 지난해 6월 이혼설에 휩싸였다.
침묵을 지키던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 이혼을 인정, 당시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여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지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