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윤지가 육아 중에도 관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는 지난 2일 자신의 계정에 "아기들도 같이 운동하면 너무너무 좋아해요! 엘라 소리 지르는거 들리시나요? 설 연휴동안 마구머구 먹은자여! 운동하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딸을 돌보면서 동시에 다양한 맨몸운동을 이어갔다. 크롭탑에 레깅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애기도 안낳았는데 반성합니다 엄마가 너무 예쁨", "육아 때문에 운동 못한다는 말은 다 게으른 거짓말이에요", "멋져요 저도 나중에 본받아야겠어요", "엘라 아기때부터 부지런한 엄마보며 자라서 좀만 크면 본인도 운동하고 관리하고 바쁜 여자가 되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인 김윤지는 2021년 9월 5살 연상의 최우성 씨와 결혼했으며, 남편은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은 김윤지는 개인 채널을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다.
사진 = 김윤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