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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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퇴물? 폼 미쳤다! 무시무시한 코너킥+환상 택배 AS…토트넘, 브렌트퍼드 2-0 완파 '일등공신'

기사입력 2025.02.03 07:09 / 기사수정 2025.02.03 07:09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나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드디어 승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지난해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2-2 무승부가 유일한 승점일 정도로, 1무 6패로 부진에 시달렸으나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코너킥을 차고, 쐐기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나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드디어 승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지난해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2-2 무승부가 유일한 승점일 정도로, 1무 6패로 부진에 시달렸으나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코너킥을 차고, 쐐기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토트넘 연패 탈출의 일등공신은 예상대로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고 파페 사르의 쐐기 골을 도우면서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4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도 패할 경우 강등권 싸움에 휘말릴 수 있었으나 손흥민의 분투, 그리고 필요한 시간에 골이 터진 것에 힘입어 새해 첫 프리미어리그 승리를 뒤늦게 이뤘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나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드디어 승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지난해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2-2 무승부가 유일한 승점일 정도로, 1무 6패로 부진에 시달렸으나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나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드디어 승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지난해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2-2 무승부가 유일한 승점일 정도로, 1무 6패로 부진에 시달렸으나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코너킥을 차고, 쐐기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나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드디어 승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지난해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2-2 무승부가 유일한 승점일 정도로, 1무 6패로 부진에 시달렸으나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코너킥을 차고, 쐐기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토트넘은 전날 에버턴이 레스터 시티를 3-0으로 완파하면서 16위까지 추락한 상태였다. 브렌트퍼드를 이기면서 8승 3무 13패, 승점 27을 기록하고 두 계단 뛰어올라 14위가 됐다.

브렌트퍼드(승점 31)는 11위다.

이날 토트넘은 4-3-3 전형을 사용했다. 안토닌 킨스키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고 제드 스펜스, 벤 데이비스, 아치 그레이, 페드로 포로가 백4를 구축했다.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중원을 책임졌다. 주장 손흥민, 히샬리송, 마이키 무어가 최전방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브렌트퍼드는 4-2-3-1 전형으로 맞섰다. 하콘 발디마르손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다. 킨 루이스 포터, 셉 판덴베르흐, 네이선 콜린스, 크리스토퍼 아예르가 수비라인에서 호흡을 맞췄다. 비탈리 야넬트, 크리스티안 뇌르고르가 허리에 자리잡았다. 케빈 샤데, 미켈 담스고르, 브라이언 음뵈모가 2선에서 요아네 위사와 함께 토트넘 골문을 노렸다.

승리의 중심에 '캡틴' 손흥민이 있었다. 이날 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0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해 토트넘에 1-0 리드를 안겼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나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드디어 승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지난해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2-2 무승부가 유일한 승점일 정도로, 1무 6패로 부진에 시달렸으나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코너킥을 차고, 쐐기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나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드디어 승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지난해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2-2 무승부가 유일한 승점일 정도로, 1무 6패로 부진에 시달렸으나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코너킥을 차고, 쐐기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지난달 열렸던 리그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의 코너킥 직접 득점을 연상케하는 장면이었다.

손흥민이 왼쪽 구석에서 오른발 코너킥을 문전에 바짝 붙여 올렸는데 브렌트퍼드 수비진의 등을 맞고 굴절된 공이 그대로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손흘민의 코너킥이 휘어져 들어오자 홈팀 선수들이 골키퍼를 비롯해 적지 않게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같은 팀 선수들끼리 서로 엉키는 와중에 득점이 이뤄졌다. 손흥민은 두 팔을 불끈 들어올리며 세리머니를 펼쳤다. 토트넘 선수들이 모두 손흥민과 서로 얼싸안고 선취골 기쁨을 누렸다.

손흥민은 전반 41분 브렌트퍼드 역습 찬스에서 브라이언 음뵈모의 질주를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강하게 부딪쳤고, 상대의 유망한 공격 기회를 차단하며 경고를 받았다.

그 만큼 이날 경기를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토트넘은 후반 내내 브렌트퍼드의 파상공세에 적지 않게 시달렸다. 홈팀 역시 중상위권 도약을 위해선 토트넘을 상대로 이기거나 최소한 승점 1점을 얻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막판 추가골을 얻으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나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드디어 승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지난해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2-2 무승부가 유일한 승점일 정도로, 1무 6패로 부진에 시달렸으나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코너킥을 차고, 쐐기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나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드디어 승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지난해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2-2 무승부가 유일한 승점일 정도로, 1무 6패로 부진에 시달렸으나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코너킥을 차고, 쐐기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브렌트퍼드의 공세에 밀리던 후반 42분, 교체로 들어온 미드필더 파페 사르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사르의 골을 도운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몰고 전진한 손흥민은 상대 수비진 사이로 밀어줬고, 사르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키퍼 다리 사이로 차 넣어 골망을 흔들어 2-0을 만들었다.

이날 도움은 손흥민의 시즌 프리미어리그 7번째 어시스트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브렌트퍼드와의 홈 경기에서도 도움 2개를 올렸다. 이날 경기까지 브렌트퍼드전에서만큼은 특급 도우미로 상대를 위협한 셈이 됐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6골 7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리그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FA컵까지 합치면 10골 8도움을 챙겼다.

결국 90분 혈투 끝에 토트넘이 새해 첫 승리를 2월 첫 경기에서 거두고 중위권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이날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손흥민에게 팀 내 상위권인 평점 7.7을 줬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나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드디어 승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지난해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2-2 무승부가 유일한 승점일 정도로, 1무 6패로 부진에 시달렸으나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코너킥을 차고, 쐐기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나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드디어 승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지난해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2-2 무승부가 유일한 승점일 정도로, 1무 6패로 부진에 시달렸으나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코너킥을 차고, 쐐기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기대됐던 '코리안 더비'는 이뤄지지 않았다. 브렌트퍼드의 젊은 수비수 김지수는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한국인 선후배 사이 서로를 막고 뚫는 모습은 아예 원천봉쇄됐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력을 상당히 회복했다.

전반 6분 토트넘 쿨루세브스키의 빗맞은 오른발 슈팅이 골대 옆으로 흐르자 쇄도한 히샤를리송이 슬라이딩하며 다리를 뻗었으나 간발의 차로 닿지 않아 득점이 무산됐다.

전반 27분 브렌트퍼드가 역습 한 방으로 선제골을 노렸다.

음뵈모가 오른쪽 측면에서 토트넘 수비 라인을 허물고 페널티 라인으로 공을 몰고 들어간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가 안정적으로 잡아냈다.

전반 30분 손흥민의 코너킥에 따른 행운의 득점에 힘입어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토트넘은 후반전 브렌트퍼드의 맹공에 어려움을 겪었다.

내내 브렌트퍼드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급급했던 토트넘은 후반 42분 손흥민의 도움에 이은 사르의 깔끔한 마무리로 2-0 완승을 거뒀다.

영국 언론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8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주면서 "코너킥으로 야넬트를 맞춰 골이 들어갔다. 추격, 태클 등을 선보였고, 사르에게 연결되는 멋진 도움으로 주장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칭찬했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나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드디어 승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지난해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2-2 무승부가 유일한 승점일 정도로, 1무 6패로 부진에 시달렸으나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코너킥을 차고, 쐐기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홈팀 브렌트퍼드를 2-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올해 들어 열린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나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드디어 승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7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지난해 30일 울버햄프턴과의 홈 경기 2-2 무승부가 유일한 승점일 정도로, 1무 6패로 부진에 시달렸으나 8경기 만에 모처럼 승점 3을 따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는 코너킥을 차고, 쐐기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며 승리 일등공신이 됐다.


영국의 '이브닝 스탠더드'도 "손흥민이 두 골을 모두 관여했다. 선제골은 사나운 코너킥이었다. 사르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해 다음 골을 만들었다"고 했다. 신문도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줬다.

'익스프레스'는 팀 내 최고 평점으로 손흥민에게 8점을 매겼다. 스퍼스웹도 손흥민에게 평점 8점을 줬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숨 돌린 토트넘은 이제 컵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당장 7일 오전 5시 리버풀과 리그컵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달  9일 홈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적이 있다.

이어 10일 오전 2시35분엔 FA컵 32강전을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구단 애스턴 빌라와 치른다.

그리고는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와 17일 오전 1시30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를 벌인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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