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새해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명절 잘 보내셨나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 한 해도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새하얀 눈밭에서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 속 율희는 두꺼운 패딩을 입고 난로 앞에서 몸을 녹이고 있다.
두 사진 모두 율희의 투명한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율희는 최근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출연을 확정 짓고 배우로 변신을 알렸다. 이번 작품에서 율희는 약혼자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여자 주인공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율희는 최근 전 남편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업소 출입 의혹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던 바. 이에 대해 최민환은 억울하다는 입장과 함께 율희가 가정에 소홀하고 잠을 많이 잤다는 등의 갈등 이유를 폭로했으나,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를 예고하는 등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율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