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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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쿤스트, '10kg' 증량 후 섹시어필…"복근? 항상 탑재" (용타로)

기사입력 2025.01.29 19:10 / 기사수정 2025.01.29 19:1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드쿤스트가 운동 후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의 '용타로'에는 '[ENG] 귀때기에 이어 몸집도 키운 코드 쿤스트의 용타로점 결과는? l EP.14'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게스트로 코드쿤스트가 등장하자 이용진은 "확실히 진짜 보기 좋다"며 "지금은 네가 섹시 어필이 된다"고 운동으로 달라진 코드쿤스트의 어깨를 보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이용진은 "솔직히 그때는 간병인 느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기도 했다.



주변에서도 같은 소리를 듣는다는 코드쿤스트는 "엄마가 제일 좋아한다. 1년동안 10kg을 찌웠다. 저는 제가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고 그냥 안 먹는 거였다"고 전했다. 

이용진이 "조랭이떡 하나 먹으면 쓰러지고 그랬잖아"라고 농담을 건네자 코드쿤스트는 "제가 우주식량 기다리던 사람이다. 공기 먹고, 커피 먹었다"고 받아쳤다.

떡국 하나는 이제 먹냐는 질문을 받자 그는 "원래는 라면 한 봉지가 치사량이었다. 이제 밥 반 말아먹는다"고 소식좌를 탈출했음을 알렸다. 헬스장을 다니며 PT를 받은 지 10개월이 된 코드쿤스트는 "복근 있다. 복근은 항상 탑재돼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용타로'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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