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를 응원했다.
28일 손태영은 "'히트맨2' 축축축 이대로만"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기사를 올렸다. 이어 '히트맨2'의 무대인사 일정까지 공유했다.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과 함께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권상우는 배우 손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과 자녀들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 육아 및 미국 거주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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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