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티아라 지연이 이혼 후 오랜만에 직접 근황을 알렸다.
28일 지연은 자신의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은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나 법적 이혼 후 오랜만에 전한 근황이기에 눈길을 끌었다.
지연의 사진에 팬들은 "아니 언니 너무 오랜만이잖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 아프고 건강하길", "모든 일 잘 풀리길 바라요" 등 덕담을 나눴다.
앞서 지연은 지난 2022년 6월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았다. 2024년 11월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지연과 황재균은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사진=지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