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8 13:55 / 기사수정 2011.10.18 13: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이의정이 2년 전 인체조직을 기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따뜻함을 전했다.
18일 이의정 측 관계자는 이의정이 2년 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에서 마지막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마치고 장기기증과 함께 인체조직기증을 서약했다고 밝혔다.
이의정은 지난 2006년 7월 양성 뇌종양 진단을 받고 있던 중 치료 막바지에 인체조직 기증을 했던 것.
그녀는 "세상을 떠난 뒤 자신의 장기로 다른 이들을 살릴 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사실은 이의정이 주위 지인들에게도 장기기증 및 인체조직기증을 권유하며 알려졌다. 처음엔 가족들과 지인도 반대했지만, 결국 어머니도 "네 고집을 어찌 꺽겠냐"라며 이의정의 의견을 존중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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