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17 15:42 / 기사수정 2025.01.17 15:42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세상에 없는 깍두기 레시피를 공개한다.
오는 17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또 하나의 초대박 레시피를 선보인다.
류수영은 지난 회 ‘세상에 없는 레시피’로 대표적인 밥도둑 반찬 진미채볶음을 만들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깍두기를 ‘세상에 없는 레시피’로 간단하게 만든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류수영의 VCR은 레시피 연구에 몰두하느라 다소 초췌해진 류수영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류수영은 지난해 9월 ‘어남선생 자체 미션 100일 프로젝트’ 깍두기 레시피 연구에 돌입했다. 보통 무가 겨울이 제철이기에 깍두기는 겨울에 담그는데 류수영은 한여름부터 깍두기 레시피를 연구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무가 맛있는 철에 무를 소개하려면 저는 한 분기 전에 준비를 해야 한다. 그래야 시청자분들이 제철에 맛있는 무를 드시니까”라며 “깍두기 정말 수도 없이 담갔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류수영은 지난 100일 동안 무려 70가지의 깍두기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봤다고.
뿐만 아니라 류수영은 이번 깍두기 레시피 연구를 위해 “논문까지 찾아봤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의 어마어마한 프로정신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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