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14 17:47 / 기사수정 2025.01.14 17:47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미스쓰리랑'에서 서로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명곡 쟁탈전'을 진행한다.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36회는 '여왕벌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용임, 박선주, 우연이, 채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장르별 여왕들은 TOP7과 뺏고 뺏기는 명곡 쟁탈전에 휩싸인다. 이날 TOP7은 김용임의 대표곡 '사랑님', 나얼과 백지영 등 실력파 가수들이 커버한 박선주의 '귀로', 우연이를 국민 가수로 이끌어 준 '우연히', 채연의 리즈 시절을 상징하는 '둘이서' 등 게스트들의 명곡을 각기 다른 느낌으로 재해석해 신선한 귀 호강을 선사할 전망이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김용임이 5개월 만에 '미스쓰리랑'을 다시 찾는다. 반가움도 잠시, 김용임은 "남편이 '미스쓰리랑'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며 출연 금지령이 내려졌다고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어 김용임이 그 이유를 밝히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고 하는데. 과연 그녀의 남편이 '미스쓰리랑' 출연을 결사 반대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김용임과 TOP7 끼쟁이 나영의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두 사람은 본격 노래 대결에 앞서 막간 애교 배틀을 펼친다. 나영의 애교에 이어 김용임 역시 깜찍함이 돋보이는 하트 5종 세트를 선보였다고. 또한 지난 출연 당시 정수라의 '환희'로 100점 압승을 기록한 김용임은 이날도 현장 모두가 놀랄만한 점수를 획득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영은 김용임뿐만 아니라 TOP7 김소연과도 살벌한 신경전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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