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08 14:41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김미려의 여섯째 권유에 기겁했다.
7일 정주리는 개인 계정에 "미려언니한테 저장되어 있는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김미려 휴대폰에 저장된 정주리의 연락처 화면 캡처본이다. 정주리라는 이름 대신 '대한민국 최고의 엄마 정주리 또 낳자 이번엔 딸 낳자'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미려는 다섯째 출산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정주리에게 여섯째 딸을 바라는 모습. 이에 정주리는 "밑에 아물지도 않았다"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언니가 용돈 줘서 신남. 언니가 더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알럽 미려"라며 끈끈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달 29일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정주리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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