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08 10:40 / 기사수정 2025.01.08 10:40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종민이 아들·딸에 대한 로망을 드러낸다.
8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6회에서는 김종민이 동갑내기 절친이자 오둥이 아빠인 이동국을 찾아가 2세 계획 수업을 받는다.
이날 김종민은 "2025년 새해를 맞아 2세 계획을 세웠다"라고 선포한 뒤, 이동국이 운영하는 스포츠센터를 방문한다.
김종민을 맞이한 이동국은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체력이 있어야 한다"라며, 축구 꿈나무로 성장 중인 막내 아들 시안이와 5분간 1대1 축구 시합을 해보라고 권한다.
김종민은 "원래 아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며 행복해하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심형탁도 "미래의 내 모습인가?"라며 집중한다.
하지만 김종민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친 기색을 드러내고, 시안이에게 "이런 (체력이 약한) 아빠는 어떨 것 같아?"라고 슬며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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