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03 14:03 / 기사수정 2025.01.03 14:03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테이의 놀라운 먹성을 1열 직관해 소름과 충격을 온몸으로 표현한다.
3일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MBN·채널S ‘전현무계획2’ 11회에서는 전현무가 연예계 대표 ‘먹잘알 대식가’ 테이와 만나 ‘겨울의 맛’을 발굴하는 현장을 담았다.
이날 전현무와 테이는 ‘겨울의 맛’을 주제로 고양시의 한 맛집을 찾아간다.
테이가 평소 가보고 싶었던 ‘맛집’에 들어선 두 사람은 ‘닭 내장탕’을 시작으로, ‘묵은지 닭볶음탕’까지 폭풍 흡입한다. 특히 테이는 마지막 정점인 직접 만든 볶음밥을 배추에 싸먹는 ‘먹스킬’을 선보이며 전현무의 리스펙을 받기도 한다.
이어 전현무는 테이에게 “솔직히 지금 배가 어느 정도 찼냐”고 묻는데, 테이는 “나와서 먹는 밥은 맛보기 정도"라고 호기롭게 답한다.
전현무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라며 황당해하고, 테이는 “혼자 치킨 시켜먹을 때는 최소 3마리를 먹는다"고 말했다. 또 "한 달에 (닭을) 26마리는 먹는 것 같다”고 충격적인 닭 소비량을 밝혀 전현무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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