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송혜교는 "#타인의 삶 최고"라며 연극 '타인의 삶'을 관람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최희서 등의 게시물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나.. 촬영하는 거 맞지?"라며 수지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업로드했다.
두 사람은 이동휘, 김준한, 최희서 등이 출연 중인 연극 '타인의 삶'을 관람했다.
송혜교는 최희서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인연을 맺었다. 수지는 드라마 '안나'에서 김준한과 부부 호흡을 맞췄다.
1981년생인 송혜교와 1994년생인 수지는 13살의 나이차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드라마 '쇼비지니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최근 수지가 촬영을 마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 출연했다.
사진= 송혜교, 수지, 최희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