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2.06 21:29 / 기사수정 2024.12.06 21:29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찬원이 절친 황윤성, 김중연을 속여 김장에 끌어들여 웃음을 줬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251회에서는 이찬원과 절친 황윤성, 김중연 세 MZ 청년들이 역대급 대용량 김장에 도전했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이찬원은 집 앞에 산처럼 쌓인 택배 상자를 모두 거실로 옮겼다.
이때 눈길을 끈 것은 바닥, 소파, TV 등 거실 곳곳에 빼곡하게 씌운 비닐. 류수영은 "저건 범죄 현장 아니냐"라고 하며 실소를 유발했다.

스페셜 게스트 표창원은 "제가 박스 크기와 찬원 씨 거친 숨소리 이런 걸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니 박스 안의 밀도가 무척 높은 것 같다. 최소 박스 하나당 10kg 이상은 될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이찬원은 표창원의 분석력에 놀라워하며 "맞다. 정확하시다"라고 말했다. 붐은 표창원에게 "그럼 저 안에 든 건 뭐냐"라고 질문했고, 이에 표창원은 "모른다"라고 진지하게 답하며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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