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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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폭설에 3시간 꼼짝 못해 어쩌나…"자동 금연·그냥 내려주든지"

기사입력 2024.11.28 12:06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폭설로 인한 비행기 연착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27일 성시경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뱅기(비행기)에서 3시간 넘게 대기 중 그냥 내려주든지... ㅜ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동금연 ㅋㅋㅋㅋ 먹을텐데나 같이 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시경은 비행기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 폭설로 인해 비행기에서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담았다.

한편 27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렸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수십편이 결항하거나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8일(오늘)은 전날에 이어 간밤에 또다시 폭설이 내리면서 수도권에 최대 40㎝ 넘는 눈이 쌓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성시경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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