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0.20 10:5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그룹 비웨이브는 데뷔 전 연습생 생활 및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등의 경험이 지금의 자신들을 만들어냈다고 강조했다.
비웨이브(윤슬, 지언, 레나, 제나, 고운, 아인)는 최근 첫 번째 싱글 앨범인 'Be your Wave'(비 유어 웨이브)를 발매하고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앞서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저희를 자주 보여주고 싶다. 모든 순간을 공유하자는 콘셉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우리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비웨이브는 타이틀곡인 '너에게로 가는 길이 너무 어려워'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연기에도 도전했다고. 지언은 윤슬이 과거 배우 연습생으로 연기를 배웠던 만큼 탁월한 연기를 보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언은 "윤슬이 눈물 연기를 했는데 정말 배운 연기를 뭔가 달라고 다르구나 싶었다"고 했고, 윤슬 역시 "앞으로도 연기까지 다양하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올해 데뷔 후 다양한 활동을 했던 비웨이브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언제일까. 아인은 "대학 축제가 정말 재밌다"며 "관객들의 열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더라. 오히려 에너지를 받아온 느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언은 "정형돈 선배님의 유튜브 채널에 나갔는데 당시에는 굳어있었지만 그래도 뭔가 즐거웠다. 선배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저희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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