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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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돌발행동 10대들에 "눈에 똘끼 있어" 경악...통제불능 '돌+I' (대학가요제)

기사입력 2024.10.02 16:00 / 기사수정 2024.10.02 16:00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전현무가 '대학가요제'에 출연한 똘끼 충만 참가자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총출동한 장르 파괴, 형식 파괴 대학생 전용 꿈의 오디션이다. 

MC 전현무, 심사위원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태우X하동균X김이나X임한별X소유 라인업으로 본방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학가요제'는 통제 불능의 참가자들을 공개하며, 시대를 대표할 캠퍼스 스타 탄생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전원 10대 최연소 밴드 '오이스터즈', 리더이자 보컬의 이름을 딴 밴드 '상현', 체크셔츠만 입을 것 같은 카이스트 공대생들의 반전 헤비 메탈 '인피니트'까지 독보적인 캐릭터의 밴드 세 팀이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발로 건반을 연주하며 눈빛마저 돌아버린 광기 키보디스트 '상현'의 모습, MC석까지 침범해 전현무와 뜻밖의 합동 무대를 완성한 악동 '오이스터즈', "반말 마!"를 외치며 미친 샤우팅과 헤드뱅잉으로 무대를 뒤집은 '인피니트'의 열광적인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넘치는 에너지로 관객들을 단번에 제압하는 것은 물론,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심사위원들마저 꼼짝하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세 팀의 폭발적인 무대에 심사석에서는 "오늘부터 팬이다", "머리가 삐죽삐죽 선다" 등 감탄이 터져나왔고, 이들을 눈앞에서 대면한 전현무는 "얘 진짜 눈에 똘끼 있다"라며 경악했다. 

모두가 혀를 내두른 문제의 참가자들, 그 면면은 10일 오후 9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조선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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