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27 20:06 / 기사수정 2024.09.27 20:0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만삭의 몸을 한 아내 김다예와 부산의 실버주택을 구경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막달 임산부 맞아? 출산 앞두고 부산에서 20년 미래계획 세우기 | 임신 37주 | 임신 10개월 | 만삭 임산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박수홍은 임신 37주의 만삭의 몸을 한 아내 김다예와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길을 걷던 박수홍은 과거와 많이 달라진 부산의 풍경을 아내에게 설명해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이기도.
이어 김다예는 "20년 후의 미래를 계획하러 왔다"며 "남편의 한때 꿈이었던 실버주택"이라는 깜짝 폭로로 박수홍을 빵 터지게 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이제 여보가 내 집인데"라며 달달함을 자랑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