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22 00:02 / 기사수정 2024.09.22 00:02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덱스가 오토바이 사고 순간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방송인 덱스가 절친 트레이너와 장거리 주행에 나섰다.
이날 덱스는 어김없이 퇴근 후 헬스장으로 출근해 호랑이 트레이너 센동을 만났다. 트레이너는 "덱스와 알고 지낸 지는 8년이 됐다. UDT 시절부터 인연이 이어져 왔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덱스는 "운동을 하는 게 습관 그리고 강박인 것 같다. 운동 안 하면 하루 루틴 안 끝낸 것 같고 그렇다"며 호랑이 트레이너 센동과 열정 넘치는 트레이닝을 마쳤다.
운동을 마친 후 덱스는 새로산 차를 소개했다. 센동은 "신차인 줄 알았는데 16만km 탄 중고차였다. 덱스 이전 차는 24만km 달린 중고차다. 차 살 때 모두 중고차를 구입해 랩핑도 직접한다"고 설명했다.

덱스는 "살면서 새 차 사본 적이 없다. 중고차를 사면서 돈을 아낄 수 있지 않냐. 감가된 값으로 살 수 있다. 가성비도 못 잃겠다"며 중고차를 고집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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