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9 16:10 / 기사수정 2011.09.09 16:10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3천만명 이상이 고향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매년 꽉 막힌 도로로 인해 '민족 대이동'이라는 보도를 접하는 것은 이제 당연한 것처럼 됐다.
더욱이 올해는 3일 정도의 짧은 연휴로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폰으로 고속도로의 교통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막힌 길은 미리미리 돌아간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각 노선별로 정체상황과 구간별 속도를 확인할 수 있고, 고속도로상의 CCTV화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주유소 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속도로 전용 콜센터(1588-2504)로 전화연결이 바로 가능하도록 했고, 한국도로공사에서 교통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트위터(@15882504)로 바로 연결되도록 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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