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08 19:34 / 기사수정 2024.08.08 19:34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이광수가 박보영과의 일화를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
8일 '연반인' 재재가 메인으로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커플이 얼마나 생기는지 알아보았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성유빈, 이광수, 김성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재재는 이광수에게 "이광수 씨가 박보영 씨한테 전화해서 '5분 준다'하고 끊는다고 한다"라며 박보영과 약속 잡았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에 이광수는 "그런 게 아니라"라며 운을 뗐다. 그는 "같은 동네에 살았다. 혼자 먹기는 좀 애매한 고깃집이라던지 회, 중국집 같은 거 먹을 때 불러낸 거다. 부탁 느낌이다"라며 해명했다. 이를 들은 재재가 "'5분 준다'가요?"라며 반박하자 이광수는 "5분 줄테니까 나와주겠니? 약간 이런 (느낌이다)"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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