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07
게임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12팀 감독 출사표

기사입력 2007.04.13 20:13 / 기사수정 2007.04.13 20:13

김태훈 기자

    


▲MBC게임 하태기 감독 : 2007년으로 넘어오면서 전혀 전력누수가 없기 때문에, 기존에 해오던 것에 더욱 보강해서 반드시 2007년 한 해도 MBC 히어로의 해로 만들겠습니다.

▲온게임넷 이명근 감독 : 2006년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2007년에는 우승밖에 더 있겠습니까. 반드시 우승을 가져오겠습니다.

▲공군 정철하 감독 : 공군 팀이 프로시즌 총 25게임을 할 수 있는데 올라오기가 좀 힘들어서 딱 23게임 올라와서 하고 승리하고 가겠습니다.

▲이스트로 이지호 감독 : 올해 우리 팀은 특별히 몇 강을 하겠다기보다 정말 즐겁게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그런 경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 : 우리 팀이 12개 팀에서 전력이 최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 2위를 한 게 상당히 아쉬운데 이번 정기리그 결승 꼭 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STX 김은동 감독 : 저희 창단효과 말씀 많이 하시는데 올해 창단한 팀이 공군도 있기 때문에 저희팀 창단효과 내년에 보겠습니다. 대신에 올해는 창단효과 없어도 우승할 준비 충분히 되어있습니다.

▲KTF 김철 감독 : 작년 훌륭한 선수들 믿고 많은 약속했습니다.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 때문에 철저한 반성과 뼈를 깎는 노력을 더했습니다. 한 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SKT 주훈 감독 : 2006년 시즌에 마무리가 제대로 안됐습니다. 2007년에는 슬로우 스타터가 아닌 처음부터 치고 나가는 팀이 되겠고, 하나 더 팬과 함께하는 그런 명문구단으로 재도약을 꿈꾸겠습니다.

▲CJ 조규남 감독 : 2007년도 성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한빛 이재균 감독 : 2005년도 후기리그 때 꼴등을 했습니다. 2006년도 전기리그 때 7위했고 후기리그 때 마지막 4등을 했습니다. 2007년도 전기리그 때는 3위안에 들겠습니다.

▲르까프 조정웅 감독 : 작년에 선수들이 워낙 열심히 해줘서 뜻밖에 좋은 성적을 이뤘는데 올해도 작년 이상의 성적을 내기보단 작년만큼 열심히 하는 팬들과 호흡하는 팀이 될 것이며 사상 첫 결승진출에 발목을 잡은 MBC히어로와 개막전에서 맞붙는데 하태기 감독 그날 두고 봅시다.

▲성재명 : 우리 팀의 EX라는 이름이 익사이팅, 엑설런트, 엑스퍼트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을 팬택 EX의 승리로 메워나가겠습니다.



김태훈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