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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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칼부림 예고' 침착맨 측 "엄중한 법적 조치, 선처 NO"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4.07.11 21:0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유튜버 침착맨의 딸을 향한 칼부림 예고글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침착맨 측이 입장을 밝혔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 34분경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침착맨 딸에게 칼부림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침착맨(본명 이병건)은 웹툰 작가로 큰 사랑 받은 뒤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의 딸은 2012년 생으로 침착맨과 함께 방송에도 종종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충격을 더했다. 

11일 침착맨의 법률대리인 측은 "범행 예정 날짜를 특정한 게시글에 대해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기관이 자택으로 긴급 출동하였으며 현재 수사기관은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며 "수사기관에 신속하고 강력한 수사 및 신변 보호 요청을 드렸으며, 게시자의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침착맨님은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앞으로 가족과 관련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절대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하 침착맨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침착맨님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영의 이혜윤, 정소영 변호사입니다.

금일 보도된 침착맨님의 자녀에 대한 범죄 행위에 관하여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지난 7월 9일, 한 커뮤니티에서 침착맨님의 자녀에 대한 강간 및 살해 협박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범행 예정 날짜를 특정한 게시글에 대해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되어, 수사기관이 자택으로 긴급 출동하였으며 현재 수사기관은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이에 침착맨님은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수사기관에 신속하고 강력한 수사 및 신변 보호 요청을 드렸으며, 게시자의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지난 몇 년간 커뮤니티 등에서 침착맨님의 가족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용인하기 어려운 심각한 수준의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이 지속적으로 작성되고 유포되어 왔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미성년 자녀에 대한 신변 위협을 예고하는 등,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범죄 행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침착맨님은 법률대리인을 통하여 앞으로 가족과 관련한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절대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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