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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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7년 'K-밴드' 달려온 길…FT아일랜드의 뚝심 '시리어스'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4.07.10 18: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한층 더 과감하고 솔직한 음악을 담은 일곱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FT아일랜드(이홍기·이재진·최민환) 7집 정규 앨범 '시리어스(Serious)'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신보 '시리어스'는 세상이 정의한 '나'에서 탈피, 본연의 '나'를 보여주고 '나'만의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는 FT아일랜드의 강한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전작 '세이지(Sage)'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 정규 앨범으로는 6집 이후 무려 8년 만이다. 



새 정규 '시리어스'에는 더블 타이틀곡 '번 잇(BURN IT)'과 '시리어스' 포함 총 10곡이 담겼다. FT아일랜드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밴드 음악적 색깔과 아이덴티티를 한층 명확하게 했다. 

앨범명과 동일한 타이틀곡 '시리어스'는 미니멀하고 다크한 트랙으로 시작, 점점 웅장해지는 사운드 변화가 특징이다. "선택을 하는 건 / 네가 될 수 없어 Go my way / 방해해도 좋아 I will break" "주사위를 던져 / No matter what happens / 난 저곳을 향해 / Walkin' till die" 등의 가사를 통해 그 어떤 위기나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다는 FT아일랜드의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함께 공개된 '시리어스' 뮤직비디오에도 FT아일랜드의 단단한 내공과 남다른 포부가 담겨 있다.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은 FT아일랜드는 이번 뮤직비디오 속 파워풀하고 강렬한 밴드 퍼포먼스를 통해 험난한 여정 속 굳건하게 정진해 온 지난 시간, 그리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달려나가겠다는 뚝심을 확인케 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번 잇'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뛰어넘어 새로운 시작을 모색하는 이들을 위한 노래. 심플하게 반복되는 베이스 리프와 멤버들의 강렬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새 정규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레전드 'K-밴드'의 건재함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투어,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이들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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