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09 11:46 / 기사수정 2024.07.09 11:46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돌싱글즈5' 최종 커플의 마지막 선택이 공개된다.
11일 방송하는 '돌싱글즈5'에서는 돌싱 하우스의 합숙 후 최종 커플로 거듭난 규덕X혜경, 종규X세아의 현실 데이트와 이들의 마지막 선택 현장이 펼쳐져 5MC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앞서 혜경의 아버지를 만나 진심 어린 응원을 받았던 규덕X혜경은 이날 가전매장에 들러 밥솥 쇼핑에 나선다. "집에 밥솥이 없다"는 규덕의 말에, 혜경이 때마침 규덕의 친구들과의 홈파티도 예정돼 있어 밥솥을 사자고 한 것.
매장을 둘러보던 중 두 사람은 "이런 데는 재작년에 왔었는데…", "옛날엔 냉장고를 뭘로 샀었어?", "다음 혼수에는 이걸 해야지~" 등 혼수 경력자들다운 대화를 나눈다. 두 사람의 멘트에 빵 터진 MC 유세윤은 "이런 대화는 '돌싱글즈'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라며 물개박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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