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안무가 겸 방송인 배윤정이 턱 보톡스 중단을 알렸다.
18일 배윤정은 "턱, 이마주름 보톡스 맞으러 왔는데 턱은 안맞아도 된대요! 우와 턱이 이젠 자라나지 않아요. 너무너무 친절한 원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윤정은 청담에 위치한 한 피부과를 찾아 진료를 받은 모습이다.
사진 속 배윤정은 볼캡을 쓴 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배윤정은 "남편은 턱이 자라나고 있어요 턱 좀 혼쭐내주세요"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비롯해 다수의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앞서 배윤정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13kg 감량 사실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배윤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