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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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유망주' 시그니처 지원, 권은비 이을 파격 의상 공개

기사입력 2024.06.12 10:37 / 기사수정 2024.06.12 10:3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시그니처 지원이 '차세대 워터밤 여신'이 목표임을 밝힌 가운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지원은 시그니처 공식 채널을 통해 "풍덩 첫방 끄읏~~ 꼬옥 봐주면 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지원은 탄탄한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민소매 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완벽한 라인을 뽐내며 파격적인 트임 로우라이즈 팬츠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해 8월, 지원은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워터밤 야망을 드러낸 바 있다.

탁재훈이 "몸매가 좋아 화제가 됐냐"고 묻자 지원은 "잘 모르겠는데 아시냐"며 미소지었다.



이에 탁재훈은 "몸매가 화제인데 워터밤 축제는 왜 안 갔냐"고 또 한 번 질문했고 지원은 "안 불렀는데 어떻게 가냐"고 솔직히 답했다.

지원은 '권은비 급 파급력이 가능하냐'는 질문에도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1대는 선미 선배님, 2대는 권은비 선배님이 평정했다. 3대는 나?"라고 솔직한 야망을 드러냈다.

그는 "(워터밤) 불러달라. TPO에 맞게 의상을 입을 것"이라고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시그니처 지원은 2020년에 데뷔해 최근 웹 예능과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돼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시그니처, '노빠꾸 탁재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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