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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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동안' 박보영, 이 얼굴이 34세?…한지민 "피드 박제해주세요"

기사입력 2024.06.12 08:55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초근접 셀카를 게시물로 박제했다.

12일 박보영은 개인 채널에 귀여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카메라에 초근접해 있으며 34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을 자랑한다.

앞서 11일 해당 사진을 짧게 업로드했던 박보영은 한지민의 "너무 예쁘네. 피드에 박제해 주세요!"라는 요청에 응답했다.

박보영은 7살 언니인 한지민에게 "귀여워♥"라며 애정을 드러내더니 "다음번 피드에 1번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한지민과의 약속을 지킨 박보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세월이 갈수록 예뻐진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많은 글로벌 팬들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보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멜로무비' 촬영 중이며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보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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