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0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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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 반대하는 母 윤유선에 "내가 좋아해"

기사입력 2024.06.09 20:2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윤유선에게 임수향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4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김선영(윤유선)에게 김지영(임수향)을 향한 진심을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선영과 소금자는 고필승과 김지영이 함께 귀가하는 것을 보고 화를 냈다. 고필승은 "같은 집에 사는데 차 좀 같이 타고 다닌 게 뭐가 어때서? 내가 타라고 했어. 내가. 근데 그걸로 지영 씨한테 뭐라 그랬던 거야?"라며 발끈했고, 김선영은 "그럼 뭐라고 안 하니? 맨날 둘이 같은 차 타고 다닌다고 동네 사람들이 다 수군대는데?"라며 쏘아붙였다.

김지영은 "죄송해요. 다음부터는 절대 안 탈게요"라며 사과했고, 고필승은 "지영 씨가 왜 죄송해요. 엄마, 할머니. 앞으로 지영 씨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엄마랑 할머니가 뭐라고 하시면 지영 씨가 내 차 타는 거 불편하잖아요. 내가 지영 씨 좋아해서 내가 같이 다니고 싶어서 그런 건데"라며 털어놨다.



소금자는 "우리가 전에 둘이 사귀는 사이냐고 물어봤을 때 눈 동그랗게 뜨고 아니라 그랬잖아"라며 다그쳤고, 김지영은 "아니에요. 안 사귀어요. 감독님이랑 그런 사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라며 곤란해했다.

고필승은 "할머니 지금 그게 무슨 소리예요? 그러니까 엄마랑 할머니가 지영 씨한테 나 좋아하지 말라고 뭐라 뭐라 그랬던 거예요? 그래서 지영 씨가 엄마랑 할머니 때문에 나 싫다고 피하고 그런 거예요? 그럼 그렇다고 왜 말을 안 해요. 말을"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지영은 "감독님 왜 이래요. 감독님이 이러면 제가 뭐가 돼요. 그럼 저는 들어가 볼게요. 할머니, 아줌니 우리 사귀는 사이 아니에요"라며 자리를 피했다.

이후 고필승은 "아직은 나 혼자서 지영 씨 좋아서 이러는 거니까 지영 씨한테는 뭐라고 하지 마요"라며 못박았다.

김선영은 "뭐? 아직은? 너 그럼 설마 저 문간방 아가씨랑 사귀기라도 하겠다는 거야?"라며 당황했고, 고필승은 "지영 씨만 받아주면 당연히 사귈 생각이에요. 그동안 지영 씨가 나 피한 이유가 엄마랑 할머니 때문인 거 알았으니까 어떻게든 지영 씨 잘 설득해서 나 지영 씨랑 잘해볼 거야. 그러니까 그렇게들 아세요"라며 당부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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