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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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X같아?"…비비, 비속어 논란 뒤늦게 사과 "흥 돋아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09 18:12 / 기사수정 2024.06.09 18:5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대학 축제 무대에서 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비비가 뒤늦게 사과했다. 

비비는 지난달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학교 싫은 사람? 학교 X 같은 사람?"이라는 말을 건네며 호응을 유도했다. 이 같은 비비의 모습은 축제 현장을 찾은 대학생들이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알려졌고, 논란이 일었다. 

당시 비비는 자신의 노래 '나쁜X'을 시작하기 전, 관객들과 잠깐의 소통을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논란 발언 후에는 "내가 나쁜X 하면 미친X 해달라"며 호응 유도를 이어갔다. 이는 노래 가사와 관련된 부분. 하지만 학교 관련 발언은 공연상 맥락과 무관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은 "대학교 축제에서 할 말이 아니"리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선 "표현의 자유 아니냐"며 비비를 옹호하기도 했다. 

논란이 불거진 지 10여일이 지난 후에야 비비는 짧은 사과문을 남겼다. 그는 "분위기 신나게 하려고 '나쁜X' 노래 하기 전에 하는 악동같은 멘트가 항상 있었는데 이번 무대에서 너무 흥이 돋아서 평소 하던 멘트가 잘 못 나간 거 같아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죄송해요.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고개를 숙였다.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축제 당시 관객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비비는 올해 '밤양갱'을 히트시키면서 대세 가수로 떠올랐다.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비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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