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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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명품 매장서 ♥정경호 옷 쇼핑"…목격담 눈길

기사입력 2024.05.27 17:20 / 기사수정 2024.05.29 15:53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성종이 최수영과 정경호의 달달한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MMTG'에는 '남친 옷 직접 골라주는 소녀시대 수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인피니트 성종은 수영을 목격했었다며 운을 뗐다.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수영) 선배님을 만난 적이 있다"는 성종은 "남자친구 옷을 고르고 계시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현재' 남자친구"라고 강조하며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인 수영을 안심시켰다.

수영은 "다행이다"라고 안도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성종은 "옷가게에 왜 오셨냐고 물었더니 (수영이)남자친구 분 시사회 있을 때 입을 옷을 골라주러 왔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재재는 "그리고 구X 옷을 하나 챙겨주셨냐"며 장난을 쳤고 성종은 "안 챙겨줬다"고 받아쳤다.

이에 전진은 "무슨 보자마자 구X를 챙겨주냐"며 웃음을 터트렸고 수영은 "나도 하나 사기 버겁다"고 재치를 발휘했다.

2012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수영과 정경호는 2014년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는가 하면 달달한 목격담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근황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MTG',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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