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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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화기애애' 촬영장 최고의 팀워크 자랑

기사입력 2011.08.22 13: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공주의 남자'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가 화제다.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훈훈한 팀워크가 느껴지는 다정한 촬영 현장 사진들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평화롭고 다정한 '공주의 남자' 촬영 현장에서는 예쁘게 웃는 모습이 닮은 '삼촌 김승유(박시후 분)'와 '공남' 속 숨어있는 미친 존재감 아강이의 훈훈한 가족 싱크로율, 세령(문채원 분)의 몸종 여리와 세령의 어머니 윤씨, 그리고 세령까지 미모 폭발하는 세 여인의 다정한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박시후와 문채원의 행복한 '유령커플' 사진으로 밝은 미소로 얼굴을 맞대고 찍은 '유령커플'은 그 어떤 커플보다 잘 어울리고 행복해 보인다.

'공주의 남자' 제작사인 KBS미디어 관계자는 "극 중 인물들이 ‘최악의 상황’ 속에서 감정들이 극에 달한 만큼, 배우와 스태프 모두 모든 에너지를 쏟으며 더욱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이렇게 힘든 촬영에도 즐겁게 임할 수 있는 건 '최고의 팀워크' 덕분이다. 이런 팀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한여름 무더위 속 힘겨운 사극 촬영도 갈라놓을 수 없는 '훈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KBS 특별기획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오는 24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11회가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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