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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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김국진도 인정한 골프 실력 공개 '깜짝' (라베했어)

기사입력 2024.05.14 13:02 / 기사수정 2024.05.14 13:0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스켈레톤선수 윤성빈이 김국진과의 인연, 숨겨 왔던 골프 실력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이하 '라베했어')에서는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치열한 깨백 도전기가 이어진다.

앞서 비슷비슷한 골프 실력으로 치열한 '그들만의 리그'를 보여준 전현무와 권은비가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김광규와 윤성빈이 깜짝 게스트로 출격, 두 골프 초보와 함께 유쾌한 라운딩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의 두 번째 라운딩이 공개된다. 두 초보 골퍼 전현무와 권은비는 첫 라운딩 이후 더욱 의욕에 불타오른다고.

두 사람의 골프 스승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가 흐뭇한 미소를 짓는 중, 멀리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남자의 뒷모습이 포착된다.

잠시 후 공개된 두 남자의 정체는 김광규와 윤성빈. 전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은 역대급 피지컬로 도전하는 종목마다 모두 정복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골프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 중인 19년 차 구력의 김광규의 등장에 초보 골퍼 전현무와 권은비의 긴장감과 의욕은 더욱 높아진다.



무엇보다 윤성빈의 골프 실력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윤성빈의 골프 실력을 잘 안다는 김국진은 "잘 친다"라며 의미심장 발언을 한다. 이와 함께 골프로 이어진 김국진과 윤성빈의 인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평소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전현무와 김광규의 케미스트리도 폭발한다. 김광규를 보자마자 전현무는 "아저씨!"라며 반가움의 너스레를 떤다고.

김광규 역시 기다렸다는 듯 기막힌 멘트로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국진과 윤성빈, 전현무와 김광규의 케미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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