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19:17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한국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최강 러시아를 격파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주 폴란드에서 열린 월드그랑프리에서 3연승을 거둔 한국은 4연승 행진을 펼쳤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2011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 그랑프리' H조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2 17-25 20-25 15-1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파죽의 4연승을 달린 한국은 5승 2패를 기록하며 결승 라운드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예선전에서 러시아를 3-2로 이긴 한국은 무려 7년 만에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러시아와의 상대전적에서 6승 42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변의 움직임은 첫 세트부터 시작됐다. 경기 초반부터 김연경의 공격은 폭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한송이의 서브리시브마저 잘 이루어지며 25-22로 첫 세트를 따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