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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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변호사 돼" 김수현→박은빈 아빠 전배수, 극 중 자녀 자랑 (유퀴즈)

기사입력 2024.05.02 05:0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부모님 대표 배우 전배수와 김미경이 '유퀴즈'에 출연한다.

1일 방송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는 다음 에피소드 주인공의 모습이 선공개됐다. 

유재석은 "어버이날을 맞아 대표 두 분을 모셨다"며 공효진, 서현진, 전도연, 김태희 등 80명의 엄마 김미경과 김수현, 김지원, 박은빈, 김고은 등 20명의 아빠 전배수를 소개했다.



전배수는 "제 자식들이 다 변호사가 됐다"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과 '눈물의 여왕' 김수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미경은 "우리 애들은 어디서 뭐 하냐"고 질투섞인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아들 역' 김수현과의 비화를 물었고 이에 전배수는 "첫 촬영 때는"이라며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의 첫 만남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미경은 "40세에 류승범 씨 엄마 역을 제안받았다. 이이건 누나도 아니고"라며 입담을 뽐냈고, 전배수 또한 "('눈물의 여왕')큰아들(김도현)과 7살 정도 차이가 난다"며 비화를 전했다.

또한 '유퀴즈'에서는 '여명의 눈동자' 보조작가 출신이었던 김미경의 과거와 극단 '학전'의 멤버로서 김민기에게 돌직구를 들은 과거를 공개할 예정이다.

'유퀴즈'는 5월 8일 방송한다.

사진 =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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